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성주군은 전국적으로 참외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성주는 단순히 농업의 도시만은 아니다. 천년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전설과 설화, 그리고 흥미로운 지명 유래가 남아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이번에는 성주군 이름의 유래부터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정리해봤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며 들려주기에도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 가족 여행 코스로도 꽤 매력적인 곳이다.✨️성주군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성주라는 이름은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오래된 지명이다.원래 이 지역은 신라 시절 “본피현” 또는 “신안현” 등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이후 고려 시대에 들어와 지금의 “성주(星州)”라는 이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성(星)’은 별을 뜻하고, ‘주(州)’는 고을을 의미한..